이번에 『후한서』를 출판하고 나서 주요 일간지 여기저기에 기사가 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나씩 이 블로그에 옮겨서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 후한서 본기(범엽)=중국 광무제부터 헌제까지 후한의 13대 196년을 기록한 역사서.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 한서, 진수의 삼국지와 함께 중국 역대 왕조 정사 중 사서로 꼽힌다. 민음사의 장은수 대표가 비전공자의 한계를 딛고 번역에 도전했다(새물결·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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