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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職)/책 세상 소식

한겨레신문사 자문위원에 임명되다


쟁쟁한 분들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한겨레신문사의 자문위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관련 기사가 나왔기에 여기에 옮겨 둔다. 미디어의 급격한 변동이 진행되는 와중에 정론지의 대표격인 이 신문의 자문을 맡게 되었다. 한 해에 몇 차례 공식, 비공식 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임무이지만 앞으로 신문 등 페이퍼 미디어가 어떻게 변해 갈 것인가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고 의사를 개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겨레’ 9기 자문위원장에 문정인 교수


한겨레신문사는 16일 회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문을 받는 제9기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문정인(사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은 정연순 법무법인 지향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위원은 김영주 한국언론재단 연구센터장, 김택환 전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 신철호 오지큐(OGQ) 이사회 의장,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육현표 에스원 대표이사,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전 민음사 대표), 한성숙 네이버 이사, 한호택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등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