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책을 보다

(10)
「TV 책을 보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편에 출연하다 “무히카 대통령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한 사람처럼 보여요.” 이 책을 읽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TV 책을 보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편 녹화가 있었습니다. 전 우루과이 대사 최연충, 배우 박철민, 사진심리학자 신수진 등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북21 블로그에 예고가 나왔네요. http://blog.naver.com/book_21/220359443315
방송과 책을 어떻게 만나게 할까? 방송과 책을 어떻게 만나게 할까? KBS의 「TV 책을 보다」 출연 소회 한국에서 단 하나뿐인 공중파 텔레비전 책 프로그램인 KBS의 「TV 책을 보다」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저께인 12월 24일 오후에 녹화가 있었다. 최근에 다시 완전하게 번역된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편이었다. 1시에 도착해서 4시쯤 끝났는데, 인터뷰 말고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어서 상당히 긴장했던 것 같다. 1월 5일 밤 11시 40분에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니 창피가 없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번부터는 프로그램 첫머리에 있던 강의를 없애고,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돈키호테』를 이야기하는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지난달 말 자문회의에 갔을 때 제안했던 것인데, 실제로 그대로 하게 될지는 몰랐다. 그것도 직접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