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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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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책을 보다」 호세 무히카 예고가 나왔네요 출판편집인 장은수는 말한다.“우리는 정치를 만능열쇠라고 생각하거든요. 지도자 한 명만 잘 뽑으면 이 열쇠로 여기도 열리고, 저기도 열리고... 그런데 무히카 대통령은 ‘지도자는 잘 듣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이 사람한테 물어보고,저 사람한테 물어보며 여러 의견을 취합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요.” 방송에서 한 말은 유난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애드립은 내 전공은 아니다. 「TV 책을 보다」 예고편이 나왔다. 인간을 향한 애정과 정치에 대한 희망, 우루과이 前대통령 ‘호세 무히카’의 생생한 철학을 담은 책!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아래 링크에서 만날 수 있네요. http://www.kbs.co.kr/1tv/sisa/tvbook/view/vod/..
「TV 책을 보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편에 출연하다 “무히카 대통령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한 사람처럼 보여요.” 이 책을 읽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TV 책을 보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편 녹화가 있었습니다. 전 우루과이 대사 최연충, 배우 박철민, 사진심리학자 신수진 등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북21 블로그에 예고가 나왔네요. http://blog.naver.com/book_21/22035944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