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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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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찾는 게 어려워져…‘책 발견성’ 위기”(문화일보 기사) 한 달 전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에서 마련한 출판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을 문화일보에서 다루어주었습니다. 아래에 옮겨 둡니다. “책 찾는 게 어려워져…‘책 발견성’ 위기”장은수 대표 ‘…포럼’ 발표“모바일탓 서점 진열대 협소… 언론서평 갈수록 줄어 문제” “독자들이 읽고 싶은 책을 찾아낼 수가 없다. ‘책의 발견성’이 위기에 처했다.”출판평론가 장은수(사진) 편집문화실험실 대표가 22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1회 출판포럼에서 ‘책의 발견과 연결성’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책의 발견성’은 지난 2012년 즈음부터 미국, 유럽 등 출판 선진국을 포함해 전 세계 출판계의 화두로 떠오른 개념으로 독자가 스스로 구매하고 싶은 책을 찾아낼 가능성을 뜻한다. 장 대표는 ..
책의 발견과 연결성 (연합뉴스 기사) 벌써 두 달 전 일이네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포럼에서 한기호 소장님 사회로 유재건 사장님과 함께 진행했던 포럼입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발견성이라는 화두가 설득력 있게 출판계에 퍼져 나간 것 같습니다. 아래 연합뉴스 기사를 옮겨둡니다. "출판, 불황 뚫으려면 원소스멀티포맷 고민해야"출판의 미래 모색한 제1회 출판마케팅硏 포럼"독자 접점 약화가 위기 근원…플랫폼·서비스 다양화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지난해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 이후에도 출판계 안팎에서 출판의 위기를 말하는 우려의 목소리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종이책 매출의 지속적인 감소 현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의 문제를 놓고 출판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지만, 정작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적극적인 혁신의 노력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음..